여행 단상

초인과 비인간

박희욱 2018. 11. 20. 17:55

술픔과 기쁨,


행복과 불행,


자유와 구속,


그 모든 것을 받아들여서 전체적으로 사는 인간,


그것이 짜라투스트라가 말하는 초인이다.


그 초인은 불이문을 넘어서 간다.


그 초인은 인간성을 넘어선다, 非人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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