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상

선악과 초인

박희욱 2018. 11. 22. 09:55

오늘은 석양이 어제보다 못하다.


구름 한 점 없는 오늘의 석양이 더 아름다울 리가 없다.


석양과 구름이 어울림이 아름답다.


선과 악의 어울림이 아름답다.


신과 악마의 어울림이 아름답다.


나는 선악과를 너무 오랜세월의 씹어먹고 있었다.


선악을 넘어서 불이문을 넘고서 초인으로 가자.


비인간의 길을 가는 자가 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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