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블람
추쿵
돌아온 추쿵
4월 9일 한낮 기온 5도, 안개가 짙으니 춥다.
어제 어느 현지인이 찾아와서 포터를 자청해서 5,000루피에 약속을 하고 오늘 7시에 왔다.
그는 선불을 요구하였고, 나는 꽁마라에서 지불하겠다고 맞섰다.
그래서 결렬이 되어서 그는 돌아갔고, 출발시간이 늦어버린 나는 여기서 하루를 더 쉬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나에게 천만다행이었다. 오늘 출발한 이스라엘 팀은 짙은 안개와 진눈개비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핫샤워 1,000루피-그러나 역시 겨우 찬기운만 가신 물로 샤워하기에는 감기가 걸리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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