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호남종족주의

박희욱 2019. 10. 18. 11:32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기는 하나


그들의 국가의식은 매우 미약하다.


그들의 국가의식은 백제가 망하고,


후백제가 망한 뒤에 사라졌다.1


백제의 변방에 불과했던 호남인들은 애초부터 국가의식이 높을 수 없었다.


그래서 호남종족들에게는 특유의 국가에 대한 반골기질이 강하다.


호남인들에게 남은 것은 호남종족주의밖에 없다.


그래서 애향심이 유별난 것이다.

  1. 예전에는 호남인들을 다블백이라고 불렀다. 국가의식이 없는 호남병사들이 휴가를 갈 때마다 국가재산을 훔쳐서 다븝백에 가득 담아서 귀행했기 때문에 붙혀진 별명이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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