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외척이다.>
조선왕조는 외척에 의한 폐해가 매우 컸던 모양이다.
오죽하면 대원군이 가문 세력이 없는 민씨 집안의 여자 민자영을 며느리가 삼았을까.
생각해보면, 척족은 그 시대가 지나면 세력이 꺽일 수 밖에 없으니,
당대에 국가를 훑어먹자고 달겨들 것이 어쩌면 자연스런 현상일 것이다.
척족은 왕조를 지키고자 하는 왕의 의지와는 천양지차일 것이 분명하다.
아니나 다를까, 민비를 두목으로 하는 민씨 척족은 조선을 말아먹어 버렸다.
작금의 대한민국 좌파정권은 조선시대의 그러한 외척과 같은 짓을 하고 있다.
부국강병이라는 국가의 대의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라의 혈맥을 찾아서 주둥아리를 쳐박는 흡혈귀 같은 짓을 하고 있다.
이것은 협혈박쥐를 사전에 알아차리지 못한 국민들에게 책임이 있다.
이땅에 사는 사람들이 국민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인민으로 전략할 것인가 하는 기로에 서 있다.
그들이 하는 짓거리는 척족으로 남으려 하지 않고 이제는 자신들의 왕조를 다시 세우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려고 오래전부터 암중모색하고 있다.
애국가에 흡집을 내고 태극기에 시비를 걸면서 슬며시 그들의 본색을 엿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