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마음이라는 바다에 물결이 출렁일 때,
그 출렁임이 바로 생각이다
그러므로 마음과 생각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이다
전혀 생각이 일어나지 않고 마음의 바다가 절대고요한 상태가 될 때,
그때를 순수의식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