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외로움을 고독으로 가는 발판으로 삼으라
고독은 성장의 수단이기도 하고
고독은 성장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것이 곧 명상이다
그리하여 무소의 뿔처럼 홀로가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는 하나, 결국
인간은 홀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