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이후의 경제발전은 경이로운 기적이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기적이 기다리고 있다. 즉,
조만간 그 기적이 망하지 않는 것이 또 하나의 기적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경제는 발전했어도 한국인의 민족성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수준에 발맞춰서 오로지 선거에만 몰두하고 있다.
즉, 선심성 공약에 몰두하고, 온갖 상대방 후보 헐뜯기와 저질스런 음해에만 몰두하는 것이다.
국가제정이 빚더미에 올라서 나라가 망했던 조선말기가 생각난다.
한국인들은 비열하게도 일제가 조선을 강점했다고 우기지만, 알고보면
반야만의 빚더미 나라 대한제국을 황제 이희로부터 인수한 것이다.
과거에는 러시아를 필두로한 서양 제국주의로부터 일본열도를 지키기위한 전략으로 인수했지만,
이제는 거지의 나라가 되면 인수할 어리석은 이웃 국가는 없다.
(이토 히로부미는 애초에 한반도병합을 반대했다가 정쟁에 패배하여 한반도 통감으로 밀려났다)
나도 핏줄이 아니라면 남조선의 북조선 인수에는 반대다, 골병만 들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