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박희욱 2022. 1. 25. 11:31

 

신이란

 

 

마음을 제거하기 위한

 

 

매개변수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마음이 사라진 상태가 곧 신이다

 

 

무심이 곧 신이란 말이다

 

 

그러므로 신은 항상 무심하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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