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즐겁게 받아들여지기만 한다면,
그 어느 것도 그대를 좌절시킬 수 없다.
온갖 문제들, 그 문제들로 삐걱기리는 것은 죽음때문이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거부가 있으며, 그때 거기에는 엄청난 줄이 늘어서 있다.
그대는, 죽음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은 모두 거부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거부해야 한다.
그대의 안전을 넘보는 것은 무엇이든 거부되어야 하며,
그대는 지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온갖 것에 놀란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그저 죽음의 메아리일 뿐이다.
죽음의 아득한 메아리....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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