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죽음과 삶

박희욱 2023. 10. 6. 06:34

죽음은 삶에 반대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삶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삶을 아름다운 정점으로 데려다주는 것일 뿐이다.

삶은 죽음 이후에도 계속된다.

삶이란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작은 공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탄생과 죽음이 생(生)의 영원성안에서 작은 에피소드일 뿐이다.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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