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세상은 굿판

박희욱 2023. 10. 7. 04:07

정치는 바보들을 위한 무당들의 굿판이다.

주로 평등이니, 민주니, 복지니, 주권이니 하는 북들을 번갈아 치면서 흥을 돋구면

그 무당을 손가락질하면서, 그 손가락질하는 재미를 즐긴다.

 

세상 또한 그런 굿판을 즐기는 바보들의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러니 세상의 이야기를 심각히 받아들이면 그 사람 또한 바보다.

그냥 심심풀이 이야깃거리로 흘려들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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