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의 사상은 본원적으로 인간본성과 괴리된 사상입니다.
부연하자면 자연스럽지 못한 인위적인 이념입니다.
이런 사상과 이념은 인류를 괴롭히는 몽둥이 역할밖에 하지 못합니다.
마르크스는 그런 몽둥이를 제공한 것이고,
레린,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 카스트로 같은 수많은 인간들이 그것을 집어들고서
인민들의 자유를 빼앗고 고통을 준 것입니다.
마르크스의 사상만큼 공산주의의 실현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킨 예가 없습니다.
인간을 위한 사상이었다는 그런 원인론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결과만 보면 충분합니다.
아무리 성인군자라 할지라도 마르크스의 사상을 신봉하게 되면 저절로 독재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평등을 실현시킬 절대권력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만 해도 그의 이념으로 인하여 400만의 사상자를 내었고,
세계적으로 본다면 1억명 이상의 인명이 희생되었고,
수십억의 인류가 자유를 박탈당하고 고통을 겪었습니다.
바야흐르 남한 또한 그의 사상을 신봉하는자들로 인하여 점점 북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나 유혹적입니까, 평등하게 더불어 살자는데!
그가 인류에 미치 영향을 생각하면 부관참시되어야 마땅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사상을 먹고 자라는 것이 아니라 경제력을 먹고 자란다는 사실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기울어지는 순간부터 대한민국은 붉은 카페트 위를 걸어갈 것입니다.
이미 그것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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