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씨의 말이다.
"나는 손흥민을 강자로 키우려고 노력했다.
강하다는 것은 돈이 많거나 힘이 센 것이 아니다.
나혼자 잘났다고 강한 것이 아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나간다면
그것이 강한 것이다.
나는 그런 강자를 키우려고 노력해왔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간다면 그것이 강한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남의 눈치나 보면서 좀비처럼 살아가는 것을 볼 때
손웅정씨의 말은 명언이다.
촌부같은 외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명언이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