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글

니 시아리안

박희욱 2024. 2. 22. 08: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최고령 선수로 참가한 여자선수가 있다.
이름은 니 시아리안이며, 1963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 62세다.
지금은 벨기에의 에이스로 세계랭킹이 46위다.
그녀은 이렇게 말했다.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더 젊습니다. 계속 도전하세요.
즐기는 것도 잊지 말고요!"
그녀는 또 이렇게 말한다.
"탁구는 행복을 가뎌다 줘요. 가끔 눈물도 주죠.
하지만 그 눈물 덕분에 제가 알마나 큰 행운을 얻었는지 깨닫곤 합니다. 바로 오늘처럼요."
"한번 해봅시다. 삶의 모든 순간을 즐기는 거예요.
오늘을 사는 우리는 모두 행운아입니다."

'잡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드우드의 기도문  (0) 2024.02.27
역사의 발전  (0) 2024.02.22
나는 72학번이다  (0) 2024.02.22
자유경쟁  (1) 2024.02.22
손웅정  (0)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