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는 소설을 넘어서 만화가 되었다.
국사를 공부해야 할 이유는, 단지 시험을 치루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이미, 진실과 사실을 거짓과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한국의 국사학자는 소설가나 다름없으니, 차라리 외국인들 기록을 보는 것이 낫다.
거짓의 민족이라 역사 또한 거짓일 수밖에 없다.
한민족이 거짓의 민족일 수밖에 없는 것은 정이 많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정이 많다는 것은 팔이 심하게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다.
말하자면, 한민족은 곰배팔의 민족이다.
곰배팔의 민족은 자신들 끼리 어울려서 사이좋게 잘 살 수 있는가?
천만의 말씀, 만만의 말씀이다. 반대로, 편을 갈라서 분탕질 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옳고그름이 없고, 단지
내편인가 아니면 네편인가의 문제만 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