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일본은 연합국가가 되어서
전체주의국가-북조선, 중공, 러시아와 대결해야 한다.
구한말 고종 이희도 아관파천할 것이 아니라
일본과 손잡고 러시아의 남진에 대항했더라면
일본은 한반도를 합병할 이유가 전혀 없었고,
한반도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상상일 뿐 실현가능성은 전혀 없었다.
일본이 사랑의 손을 뻗었다 할지라도, 이씨조선은 이미
종합악성종양 말기여서 일본이 내미는 손을 잡을 기력도 없었다.
실재로 이토 히로부미는 이씨조선이 굳건한 독립국가로서
서양열강의 방파제가 되어주기를 바랬지만 무망한 일이었다.
당시에 한반도는 중국의 속국으로서, 독립의 능력이 전혀 없었고,
남은 일은 어느 나라의 식민지가 되느냐 하는 문제만 남았다.
그나마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은 천만다행이었다.
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더라면 중아시아의 스탄국가 꼴이 났을 것이고,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면 필리핀 꼴이 났을 것이며,
유럽열강의 식민지가 되었다면 동남아시아 꼴이 났을 것이다.
일제가 청일전쟁을 일으켜서 중국의 속국 한반도를 그 쇠사슬에서 해방시켜
주지 않았다면 지금 쯤 중화인민공화국의 자치주로 남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국은 한반도의 형님의 나라가 아니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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