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슬람 테러단체 사이의 공방이 뜨겁다.
이 공방을 보면서 한반도의 일제시대가 겹쳐 보인다. 이씨조선의 왕 고종 이희는
일제에 왕조를 팔아넘기고 스스로 일제 천황가에 복속되었다.
그와 유사하게 아랍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땅을 팔아넘길 때는 이스라엘이
그렇게 강력한 국가가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의 땅을
되찾겠다고 테러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 하마스나 헤즈볼라인 것으로 안다.
조선의 백성들 중에도 자신들의 왕이 팔아먹은 땅을
일제로부터 되찾겠다고 남의 땅 만주로 달아나서 독립운동을 했다. 그들이
우리가 말하는 소위 독립운동가들이었는데, 요즘 말로 하면 테러활동을 한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내가 증오했던 하마스나 헤즈볼라와 같은
이슬람 테러단체의 테러활동이 이해가 된다. 먼 훗날,
자신들의 땅을 되찾는 그날이 오면 그 테러단체 역시 독립운동가로 칭송되겠지.
세상만사 내로남불이라, 내가 하면 독립운동, 니가 하면 테러활동인가 보다.
*세상 사람들아!
제발, 테스형님 말씀대로 니꼬라지를 알아라.
그러면 세상살이 아무 문제가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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