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민주화운동권 정치인

박희욱 2024. 9. 14. 08:3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회, 남조선 운동권을 손짓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북조선의 짱은이가 통일이라는 단어를 지우려고 하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평화통은 물건너갔다는 이야기다.
북조선을 자신의 아방궁으로 만들어서 인민들을 만만세세 노예로 삼겠다는 심사다.
남북한이 전쟁이나 유혈사태 없이 통일을 하자면,
먼저 북조선이 민주화가 되어야만 한다. 민주화가 되면, 과거 해방후 김일성이가
거부했던 남북한 동시선거를 통해서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북조선을 민주화 할 수 있을까?
내 짧은 소견으로는, 남조선의 민주화를 이룩한 민주화운동권 정치인들을

모조리 공수부대 비행기에 실어서 피양에 낙하산으로 투하해서

물만난 고기 놀이터처럼 해주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권이여!

남조선의 민주화에만 만족하지 말고 북조선도 민주화시켜 다오!
너희들이 살아있는 것은 주둥아리밖에 없지 않은가.
주둥아리를 따발총 삶아서 부디 짱은이 집단을 몰아내고 민주화를 시켜주오!
그래야만 대한민국 국회도 정상으로 돌아가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 덧붙여서, 민주화는 목에 피가 나오도록 외쳐도, 팔이 빠지도록 흔들어도 오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한 것은 새빨간자들의 선동구호에 불과하다. 그것은 오직 뱃힘에서 나온다, 배가 불러야 된다는 말이다. 배가 부른 자는 남이 지시하는 대로 절대로 따르지 않는다. 반대로 배가 고프면 얼마든지 비굴해지는 것이 인간이다. 옛부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했다. 

민주화운동권은 제비새끼 처럼 자신들의 아가리에서 민주화가 나온 줄로 착각한다. 어디팔을 흔들어서, 목구멍 구호러써, 심장에 피를 흘려서 이루어낸 민주호가 있거던 내놓아 보아라. 소위말하는 운동권은 민주화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정권쟁취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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