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아니하는 것은 하지 마라.
그러니까 재미있는 일은 하지 말라는 말이다.
가치가 있는 일 중에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공자는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는 이렇게 말했다.
훈련의 시간 일분일초가 싫었다.
하지만 스스로 되뇌었다.
"그만두지 말자.
이 순간의 고통으로 남은 삶을
챔피언으로 살 수 있잖아."
즐기면서 하는 자는 무하마드 알리의 주먹 한방이면 끝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