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박정희 대통령

박희욱 2025. 1. 31. 16:53
오늘 어느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박정희 대통령은 생전에 중앙정보부로부터
김영삼과 김대중을 제거해야 한다고 건의를 했다 한다.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거절하면서,
그런 사람이 있어야 자신이 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다고 했다 한다.
만일에 거절하지 않고 두 인간을 제거했드라면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최소한 박정희 대통령이 죽임을 당하는 일은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작금의 대한민국 좌경화도 없지 싶다.
또, 돌아가신 정주영 회장님은 모든 대통령한테 돈을 먹여본 적이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만은 받지 않으셨다고 한다.
과연, 장래에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분이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아마도 두번 다시 그런 분이 등장할 수 있는 풍토가 아니다.
비록 박정희 대통령이 언론통제를 하고 독재를 했다고 해도
그런 것은 분단되어서 김일성 어버이 수령이 적화를 노리는 당시의 상황에서
그러한 것은 독이 아니라 약이었다고 확신한다.
작금의 주사파가 설치는, 좌경화가 되어버린 상황이 그 증거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일감정  (0) 2025.02.01
한국인의 양식  (1) 2025.01.31
대한민국  (0) 2025.01.31
영은문  (0) 2025.01.30
자유경쟁  (1)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