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매춘부 고종 이희

박희욱 2025. 2. 11. 09:55

고종 이희는 사실상 매춘부였다.

단골고객은 일본의 신사 이토 히로부미였다. 고종이 매춘부로 나선 것은

마누라 민비 민자영이가 엄청난 빚을 만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

3년치 국가제정에 해당하는 빚을 만든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대한민국의 1년 국가예산이 600조원니까 1,800조원 빚을 만들어낸 셈이다.

국채보상운동? 입에 올리기도 싫다. 아무튼, 일본의 정한론자들은 이토에게

왜 조선을 먹지 않느냐고 다그치고 있었다. 러시아가 선수치려는 마당에! 그러나 

이토는 주무릴 데도 없는 비쩍 마르고 구린내 나는 몸을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이때 자신의 손가락을 자른 테러리스트 중근이라는 자가 이토를 살해하고 말았다.

이에 이희는 망연자실했고, 이완용선생은 매우 안타까워했다.

 

열이 받힌 일본의 강경론자들에 의해서 이듬해에 한반도는 일본에 병합되고 말았다.

한국인들은 이사실을 일본에 강간당했다고 위안부소녀상을 내세워서 전세계에

자랑하고 있다. 아무리 색한이라 할지라도 빈한한 한반도땅을 탐내는 자는 없었다.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지금의 북조선을 탐내는 색한이 어디에 있겠는가. 다만,

그 당시에는 동남아로 진출하려는 러시아와 이것을 저지하려는 영국과 일본이 필요로

했을 뿐이다. 영국이 거문도를 점령한 것은 한반도땅이 탐이 나서가 전혀 아니고,

러시아가 한반도를 점령할 경우를 대비해서 러시아의 동남아진출을 막는 해군기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임무를 일본에 떠넘기고 철수해버렸다.

 

고종은 강간당한 것이 아니다, 화대도 충분히 받았다. 그래서

민비 민자영은 명성황후가 되어서 국모로 추앙받고 있는 것이다. 

이땅에는 국모는 있어도 국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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