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국채보상운동

박희욱 2025. 2. 11. 12:22

한국의 역사는 국채보상운동을 이렇게 기술한다.

일제가 대한제국의 경제를 예속시키고, 나아가서 한반도를 장악하기 위해서

반강제적으로 제공한 1,300만원의 차관을 갚을 능력이 없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그 빚을 갚기 위해서 일으킨 모금활동이었고, 일제는 그 운동마저 방해했다.

 

세상에!  나는 차관은 이자를 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담보를 잡히고,

박정희처럼 애걸복걸해서 빌어서 얻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강제로 차관을 받아먹었다? 차라리

고기에게 미끼를 강제로 먹여서 낚아올린다고 하는 것이 낫겠다.

 

이것이 역사를 왜곡하는 한민족의 습성이다.

못난 역사를 그냥두고 볼 수 없으니 성형해서 분칠을 해대는 것이다.

그러면서 일본더러 역사를 왜곡한다고 삿대질이나 하고 자빠졌다.

한국인들이 세계최고의 성형국가, 화장술국가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역사라고 예외일 수 없다. 이것은 더러운 민족성이다.

나는 차라리 울고싶다.

한국인들은 겉으로는 양반인 척 하지만 속은 노비근성이다.

노비는 책임이 없다, 주인을 대할 때도 변명하고 거짓말 할 궁리만 한다.

 

 

* 2020년도 북한의 GDP는 남한의 1/60수준이고,

  구한말 조선의 GDP는 일본의 1/300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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