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평등사상에 기반한 것으로서, 생산보다는 분배에 중점을 둔다.
그래서 좌파는 포퓰리즘을 이용하여 대중의 지지를 받으려 한다. 한편
우파는 시장경제에 기반한 것으로서, 분배보다는 생산에 중점을 둔다. 좌파는
분배에 중점을 두다보니 생산이 축소되고, 결국 분배는 파탄이 날 수밖에 없다.
결국, 좌파의 포퓰리즘에 속아서 그들을 지지했던 민중은 불만을 쏟아낸다.
그러나 좌파는 이런 민중의 불만을 충족시킬 능력이 없다. 그래서 결국
공권력으로 그들을 억압할 수밖에 없고, 이것이 종래에는
좌파가 일인독재국가, 또는 일당독재국가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 사실은
지난 100여년의 역사가 엄연히 증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식이
부족한 민중은 메뚜기떼처럼 좌파에 자신들의 삶을 기대려 한다.
책임의식은 없고 권리의식만 남은 노비근성의 한민족은 사회주의로 갈 수밖에 없다.
머지않아 이러한 진실을 꽤뚫어보는 자가 한반도땅의 권력을 거머쥐게 될 것이다.
한국인과 러시아인은 노예근성에 있어서 매우 유사한 면이 있다.
그래서 이땅에도 대한민국의 푸틴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북쪽은 이미 80여년 전부터 그렇게 되었고, 작금의 야당이 입법부독재권력을
행사하면서 파쇼화해서 벌써 30여명을 탄핵해버리는 전횡을 일삼는것이 그 전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