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멋진 사나이 이재명

박희욱 2025. 3. 30. 06:37
이재명이는 좇같은 놈이지만 부러운 점이 참으로 많다.
그놈이 주지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어서 부러운 것이 아니다.
부러운 것은 남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고
욕설을 퍼붓고 싶으면 지 입꼴리는 대로 퍼붓고,
삿대질 하고 싶으면 이유불문하고 삿대질하고,
필요하면 낯짝에 철판깔고 꺼리낌 없이 거짓말을 하고,
주변사람이 불편해지만 인정사정없이 자살자로 만들어버리는
강심장 수완의 사나이라는 것이다.
소문으로는 천억원대를 깜쪽같이 숨기는 대도이기도 하다.
나같은 졸장부는 단돈 1억원도 숨길 줄 모른다.
그놈은 영악한 국개들과 판사들조차도
자신의 뜻대로 요리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고.
더불당에서 뼈가 굵은 중진의원들을 한순간에
벼랑으로 밀어버리는 능력과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다.
어찌 부럽지 않을소냐!
세상을 자신의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이씨조선 왕조에도 이재명이만큼 마음대로한 왕도 없지 싶다.
그놈이 좇같다고 하는 것은 내 생각일 뿐이고,
그놈은 자신의 뜻대로 멋지게 살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바랄 것이 뭐가 있겠나.
그가 부러워할 놈이 있다면, 어버이 수령 김일성이나
러시아의 푸틴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윤리도덕? 양심? 개나 줘라다.
그런것은 못난 놈이나 하는 소리다.
죽어서 지옥간다는 그런 어린애같은 악담은 하지 마라.
지옥과 천당은 이땅에 있을 뿐이다.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이는 수갑차고 지옥에 갔다 왔지만
유능한 이재명이는 비록 좇같은 놈이라 할지라도,
천당에서 살다갈 놈이지 지옥에 갈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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