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영은문 재건

박희욱 2025. 8. 27. 06:45

한반도와 중국의 관계는 이씨조선의 태조 때부터 주종관계를 맺어왔다.

중국에 조공하고 그 반대급부로 중국의 책봉을 받아서 종묘사직을 보전하고자 했다. 

결국은 백성의 고혈을 빨아서 이씨왕조를 보전한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조공품목은, 비단 2천필, 생사 다수, 면포 다수, 쌀 1만섬,

도검 2천자루, 호피 200장, 등이다.

한국의 역사는 이것을 조공무역이라 포장한다.

 

이씨조선은 태종 때부터 모화루를 세워놓고 중국사신에 아부하였는데,

세종때는 이에 홍살문을 덧세워서 중국사신을 맞이하였다.

중종은 그 홍살문을 증축한 다음에 영조문 (迎詔門)이라는 편액을 달았다. 그런데,

중국은 영조문을 영은문 (迎門) 으로 개칭하도록 요구한 바 그대로 수용되었다.

이것은 중국이 너희 이씨왕조를 보전해주는 것을 고마운 줄로 알아라는 말이었다. 

 

이재명이는 중국에 셰셰하자고 한다. 드디어 역사는 반복되려나?

말하자면, 영은문을 다시 건립하자는 말이다.

이씨왕조가 그랬듯이, 이재명이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을 놈이다.

이씨왕조가 그랬듯이, 이재명이는 대한민국과 그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을 놈이다.

이재명이를 대한민국 국민으로 여긴다면 오산이다.

그놈은 대한민국의 이재명이가 아니라, 이재명이의 대한민국일 뿐이다.

푸틴은 자신의 권력위해서 100만명의 국민을 전쟁에 갈아넣어도 게의치 않는다.

그 푸틴은 그놈의 롤모델이다.

아무튼 두놈다 멋진 놈들임에는 틀림없다.

이씨조선 왕들은 여기에 보선발로 와서 중국사신에게 대가리를 조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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