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자들은 온갖 용어들의 생산자이다.그러나 그런 용어들은 사물의 실재와 진실을 가리는 죽의 장막같은 것이다.그 용어들에게 빨려들어가는 순간 세상의 진실과는 멀어져 간다. 진실과 동떨어져서 삶을 사는 철학자들의 인생을 보라. 온갖 철학적 용어들을 걷어내고 삶을 직접, 직관적으로 보라. 논리적 사고는 무용지물이다. 삶은 논리와 상관없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25.05.27
정치판과 링 민주정치란 에이버러햄 링컨이 말한-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가 아니다.민주정치란 선거권을 두고 싸우는 사각의 링이다.링에서는 상대선수를 KO시켜야 관중들이 좋아하듯이정치도 상대를 이겨서 숙청시켜버려야 한다.시장에서도 독점기업이 가장 유능한 기업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세상이든, 정치든, 시장이든, 링이든 간에 힘이 정의다.그외에 다른 정의는 없다.대한민국의 정치판도 그런 정의가 실현되는 곳이다.다만, 정치판에는 심판이 수천만명이라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서자신의 주먹만 믿고 결과만 보여주면 된다. 이야기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