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가 때가 되어서 올라갑니다. 예전에 며느리로 맞아들일 때처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가시는 그곳이 아무리 괴롭다 할지라도 이 세상보다 더 괴롭겠습니까, 평안히 가십시오. 나의 방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