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여행/5월 02일 예송해수욕장-송시열 글씐바위 혹시 몰골을 보고서 불쌍히 여기고 2만원에 해줄까 싶어서 민박집을 물어보니 선심쓰는 척하면서 3만원에 해주겠다는 거다. 노우생큐! 텐트를 해변공중화장실 앞에 쳐놓은 다음, 모든 부착 가방을 떼어 놓고서 지난번에 가보지 못했던 송시열 글쒼바위를 향하여 페달을 밟았다. 예송리해.. 국내자전거여행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