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테논 신전 이 신전은 아테나 파르테노스(처녀 아테나)에게 바치기 위하여 BC447년에 기공하여 BC438년에 준공한 도리스식 건축의 극치이다. 건축설계는 익티노스, 조각은 페디아스, 시공은 칼리크라테스에 의하여 진행되었는데 총감독은 페디아스였다. 인도 엘로라의 카일라쉬 사원을 보고서 놀라움을 지나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거기서는 시간을 초월한 인간의 엄청난 의지를 본 것이었다. 그것은 120년 동안 계속된 공사였다. 파르테논 신전은 나에게는 또다른 놀라움이다. 완전한 균형미, 훌륭한 조각술, 현대의 건축가도 감히 설계할 수 없는 설계능력과 시공능력! 그야말로 불가사의하며, 영원한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다. 스파르타가 아테네에 도전한 것은 스파르타의 시기질투심이 작용한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