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먼저, 자신을 스스로 용서하라 그래야만 타인을 용서할 수 있다 자신을 용서하지 않으면 타인도 용서할 수 없다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단지, 타인을 용서하는 척할 수 있을 뿐이다 진정한 용서에는 나에 대한 용서와 타인에 대한 용서가 별개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3.16
하지 말아라 봉사하지 말아라 용서하지 말아라 겸손하지 말아라 관용도 베풀지 말아라 그리고, 사랑도 하지 말아라 예수님 사후 2천년이 흘렀어도 사랑은 아직도 산의 정상과 계곡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것은 그러한 행위에는 행위자 '나'가 있기 때문이다 봉사, 용서, 겸손, 관용, 사랑 등, 그러한 모든 것은 .. 침묵으로 가는 길 2009.10.06
신의 용서 용서를 구하려거던 신에게 빌어라. 그러나 나는 신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내가 잘 못이 없어서가 아니라 신은 항상 긍휼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신에게 용서를 구했다는 말을 나는 믿을 수 없다 그것은 제자들이 잘 못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9
관용과 용서 사람들은 흔히 넓은 아량으로써 관용을 베풀거나, 용서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그런 말을 들으면 나는 화가 난다 관용이니 용서니 하는 말은 내가 알 바가 아니다 내가 도대체 무엇이관대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고 또, 용서를 한단 말인가 호랑이가 나에게 달겨든다면 나는 멀리 달아나거..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