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여행/4월 28일 월출산5 천황봉-천황야영장 천황봉-야영장 구간은 전적으로 이런 계단이다. 암벽에 왠 벌레들이 꼬물거리나 했더니! 별로 살고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무료로 이용해도 괜찮을 장소인 듯... ㅋㅋㅋ 쟤가 월출산 최연소 무산소등정 기록을 세웠다는군요. 야영장에서 또 만났어요. 나도 석달 짜리 큰 .. 국내자전거여행 2012.05.09
남해안여행/4월 28일 월출산4 정오 12시에 천황봉에 도착하여서 20분 후에 하산을 시작하였다. 천황야영장으로 내려가는 길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오색으로 내려가는 길을 연상시킬 만큼 급경사이고 거의 전부 돌계단 아니면 나무계단이었다. 택시운전사의 말대로 이쪽으로 올라온다면 너무 힘들고 거의 땅바닥만 보고.. 국내자전거여행 2012.05.09
남해안여행/4월 28일 월출산1 월출산 천황야영장 간밤에는 기온이 9도였고, 머리 이마에 찬 기운이 들어서 버프를 두르고, 새벽에는 얇은 다운 자켓을 껴입었다. 오전 4시 30분 쯤 기상하였고, 5시 10분 쯤이 지나자 새들이 지저귀기 시작하였다. 아침식사는 간편식 스팀쿠커로 떼웠다. 월출산 월출산 개념도 엊저녁 약속.. 국내자전거여행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