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5

좌파

스웨덴 속담에 이런 것이 있다. '나쁜 옷차림은 있어도 나쁜 날씨는 없다' 좌파들은 맨날 날씨 탓만 하는 사람들이다. 결코 자신의 옷차림에는 신경쓸 줄 모른다. 그러니 그들은 남탓은 잘 하면서, 반성하는 일은 언제나 남의 몫이라고 여긴다. 결국 좌파들은 내로남불의 인간형이다. 그들이 탓하는 날씨란,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가진자와 기득권자, 등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자신들도 역시 가진자가 되어서 기득권을 누리고 싶어한다. 비록 선전선동으로써 기득권을 성취하더라도 그것을 유지할 능력이 부족한 좌파들이 의지할 곳은 부정선거에 의한 비민주적 독재체제 뿐이다.

이야기 2022.03.27

좌파

1 그들은 외부세계를 보되, 자신의 내면세계는 보지 않는 자들이다 . 그들은 사회를 보되, 자신은 돌아보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무엇이든 아는 척할 수 있고, 그래서, 그들은 무엇이든 목청을 높일 수 있고, 그래서, 그들은 무엇이던 선동적이다. 자신을 탐구하는 자일수록 말을 함부로 할 수 없고, 종래에는 침묵으로 들어간다. 좌파들은 똥이 더럽고 냄새나는 것이라는 것은 안다. 그래서, 그들은 똥구멍을 막아야 된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뱃속에도 똥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외면한다. 그렇게, 똥구멍을 막았던 무리들은 모두 뱃속의 똥이 썩어서 배를 갈라 수술을 해야 했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북괴와 남한의 좌파들은 뱃속이 썩은 냄새가 온 세상을 진동하는데도 그들만이 그 악취를 맡지 않으려 한다. 2 좌파들이 ..

이야기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