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으로 돌아가라(본래면목을 찾아라) 사람들은 마음을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으로 분별하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성선설과 성악설이 팽팽히 맞선다 그러나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서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이다 동전을 던지면 앞면이 나올 수도 있고, 뒷면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면이 앞.. 침묵으로 가는 길 2011.08.05
피조물 그대는 피조물이 아니다 그대는 창조주와 피조물로 분리할 수 없는 완전한 하나이다 그대를 피조물로 인식시키는 것은 그대에게 그대의 불완전성을 주입시키는 일이다 그대 자신의 불완전성을 주입시키는 것은 그대에게 죄를 뒤집어 쒸우기 위한 트집이다 그대에게 죄를 뒤집어 쒸우는 것은 그대를 .. 침묵으로 가는 길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