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댓글에 대한 나의 댓글 식민지란 제국주의국가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타국을 경영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상품시장으로 삼거나, 플랜테이션농지로 이용하거나, 자원을 똥값에 거둬들인다거나... 그러나 한반도는 식민지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었습니다. 지구상 최악의 거지국가였으니까요. 실재로 한국인들이 수탈이라고 하는 것은 일제가 한반도에 투여한 제정의 1/6도 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밑지는 장사도 이만저만한 밑지는 장사가 아니었지요. 그래서 일제는 한반도를 합병하는데 갈등이 많았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조선인들은 왜군을 무찔러서 전쟁에 승리했다고 믿고싶어 하지만 사실은 가난에 찌들은 한반도땅에 아무런 미련이 없어서 스스로 물러난 것입니다. 왜군은 5만명이 죽었지만 대부분 아사하거나, 굶주림 끝에 병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