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비난 창원 북면의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에서 3박 4일간의 짦은 수련을 끝내고 나서, 크리슈나다스님은 나를 앞에다 앉혀 놓고서 느닷없이, 그러면서도 은근히 묻는 것이었다 만일 주위의 누군가가 무슨 좋은 일을 하였다면 선생님은 그에 대해서 칭찬을 하여야겠지요? 약간 당혹스런 질문이면.. 침묵으로 가는 길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