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데카르트는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고 말했다
그를듯한 말이다
데카르트는 또, 이렇게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Je pence, Donc Je sui)'
그러나 나에게는, 내가 진정으로 존재할 때는 생각이 없는 순간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