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그대의 실체는 바로 텅빈 하늘이며, - 色卽是空
텅빈 하늘이 바로 그대의 실체이다. - 空卽是色
그대가 사는 세상 모든 일이 꿈같은 공허한 일이며, - 色卽是空
꿈같은 공허함이 바로 그대가 사는 세상이다. - 空卽是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