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色卽是空 空卽是色

박희욱 2010. 4. 29. 08:43

그대의 실체는 바로 텅빈 하늘이며,                      - 色卽是空

텅빈 하늘이 바로 그대의 실체이다.                      - 空卽是色

 

그대가 사는 세상 모든 일이 꿈같은 공허한 일이며, - 色卽是空

꿈같은 공허함이 바로 그대가 사는 세상이다.         - 空卽是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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