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루종일 구름 가득, 외기온 7도
오전 5시 기상, 오전 7시 30분 출발
주행중 기온은 9도~14도
약간의 바람 때문에 추운 날씨, 다행히 바람은 역풍이거나 측면 바람
통행 차량이 거의 없어서 이 넓은 광야에 홀로 남겨진 느낌이었으며 나는 그 느낌을 즐겼다.
오른쪽이 나의 캐빈
탱글레이크 인 전경
탱글레이크 캠핑장 입구
"여우야, 노올자!"
"너 나를 잡아다가 목도리 하려고 그러지?"
"아니야, 니가 이뻐서 그러지!"
"거짓말쟁이! 안속아!"
"짜식, 눈치는 빨라가지고!"
이 광야에 홀로 남겨진 느낌도 좋았다.
아침의 렌즈구름
차량 통행은 1시간에 1~2 대 뿐
Maclaren River
이 풍경은 좀처럼 보기 더문 압권적인 풍경이었다.
여기서는 강한 바람 때문에 추워서 퍼뜩 아래로 내달렸다.
매우 인상적인 풍경이었다.
매크래런 강에는 예기치 못했던 캐빈이 2 개 있었다.
매클래런 강(Maclaren River)
멀리 빙하가 보인다.
Maclaren River Lodge
커피를 주문했더니 원하는 만큼 마시란다.
다음에 올 때는 여기서 1박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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