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

7월 31일 탱글레이크의 석양(Sunset of Tangle lake)

박희욱 2012. 8. 22. 12:20

 

이 날 늦은 저녁에는 모두들 피곤한지 바같에 나와서 저녁노을을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나는 일주일에 두번 이상 아침이나 저녁 노을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불행해지지 않는 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으로서 관념의 생활에서 먼 사람이다.

둘째 시간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셋째 아름다움을 알고 즐기는 사람이다.

 

일주일에 두번 쯤은 시간을 내어서 그렇해 보라.

 

 

Inn의 사무실 겸 식당

 

 

 

탱글호수

 

 

 

 

 

 

 

낚시를 즐기는 것인가

홀로의 고요를 즐기는 것인가

 

 

 

 

 

 

 

 

 

 

 

 

 

 

 

 

 

 

 

 

 

 

 

 

 

 

 

 

 

 

 

 

 

 

 

 

 

 

 

 

 

 

 

 

 

 

 

 

 

 

 

 

 

 

 

 

 

 

 

 

 

월출(Rising of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