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어느 내과의사의 말

박희욱 2013. 9. 20. 07:34

어느 내과의사의 말이다.

나는 머리가 어질러 놓은 것들을 뒷설거지 하는 사람이다. 

 

누군가가 인간의 질병가운데 50%가 심인성이라고 했다.

더 나아가서 간접적인 원인까지 감안한다면 90%가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

 

나의 건강법은 마음을 비우고 평안에 드는 것 밖에 없으며, 그것은 건전한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질병이라면 환영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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