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믿음

박희욱 2013. 11. 15. 05:45

 

믿음이 아무리 멋져 보여도

 

그것은 해수면에 솟아 있는 빙산의 일각이다

 

그 빙산의 해수면 아래에는

 

믿음보다 더 큰 의심이 떠받치고 있다

 

믿음과 의심은 항상 동반하는 관계이다1

  1. 예수는 결코 하나님을 믿어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에게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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