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나는 신이다

박희욱 2013. 11. 8. 09:50

 

나는 신이다

 

신이 나다

 

나는 없다

 

신도 없다

 

'없다'가 나이다

 

'없다'가 신이다

 

그 '없다'는 '있다'이다

 

그 '있다'는 '없다'이다

 

色卽是空

 

空卽是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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