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삶, 죽음, 그리고 천국

박희욱 2014. 11. 19. 09:41

삶이 불안한가

 

삶을 신뢰할 수 없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삶을 모르기 때문이다

 

 

삶을 모른다는 것은 죽음을 모른다는 것이다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닌 하나이므로,

 

죽음을 알게 되면 삶을 알게 된다

 

 

죽음은 시간과 공간 그 너머에 있다

 

시간과 공간을 너머선 곳이 영원이며,

 

그 영원이 바로 예수가 말한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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