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신과 두려움

박희욱 2015. 1. 16. 22:57

알고 보면

 

이 세상에서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대가 두려워할 것이 있다면 오직 두려워함 뿐이다

 

신조차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두려움 없슴이 곧 신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검푸른 하늘처럼 완전히 이완했을 때

 

그때가 바로 신이 강림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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