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등산

제주도 올레길 걷기 8박9일 14

박희욱 2015. 11. 5. 15:40

 돌아온 광치기해변의 저녁

 

제주 4.3 유적지

사람들은 역사의 진실 운운하지만 진실은 없다, 다만 사실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것, 그것 뿐!

옳거니 그러거니 해봐야 부질없는 일이다.

 

 

 

 

 

 

 

 

 

 

 

 

 

 

빛이 강하면 그림자 또한 짙다.

그러므로 진리는 빛이 아니다.

진리는 밝은 어둠이며, 동시에 어두운 밝음이다.

 

 

 

 

나의 부엌이다.

멋지지 않은가?

 

 

 

 

 

 

 

 

 

 

 

 

 

11월 1일(일) 흐림

 

이른 아침의 광치기 해변

 

 

 

 

 

 

 

 

 

 

 

 

 

 

 

 

 

 

 

 

 

 

 

 

 

 

 

 

 

 

 

 

 

 

 

 

 

 

 

 

 

 

 

 

 

 

 

 

 

 

 

 

 

 

 

 

 

 

 

 

올레길 5번

 

성산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남원읍으로 내려와서 5번길을 시작하였다.

 

 

 

 

5번길 출발점

 

 

 

 

 

 

 

 

 

 

 

 

 

 

 

 

사실은 육체적 불구는 아무 문제가 아니다. 불편한 듯 하지만 적응이 되면 아무렇지도 않다.

문제가 되는 것은 정신적 불구이다.

그런데 문제는 정신적 불구자는 자신이 불구라는 것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생긴데로 살 수 밖에 없다.

 

 

 

 

행복은 찾으면 찾을수록 달아나는 파랑새이다.

 

 

 

 

외국인 단체 라이더

 

 

 

 

나도 머지 않아 제주도 환상자전거길을 완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