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등산

제주도 올레길 걷기 8박9일 11

박희욱 2015. 11. 5. 13:01

대포 주상절리

 

 

 

 

 

 

 

 

 

 

 

 

 

 

 

 

중국인 관광객이 점령한 듯했다.

 

 

 

 

 

 

 

 

 

 

 

 

 

 

잉카의 석벽을 연상케 하는 멋진 기술이다.

 

 

 

 

 

 

 

 

 

이쯤에서 자전거여행 외국인 커플이 지나갔다.

반가운 나머지 사진촬영을 못했다.

 

 

 

 

 

 

 

 

 

 

 

 

 

 

익천사

뭣땜에 저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사찰이 필요할까.

 

 

 

 올레길 7번

 

가장 인기가 좋은 올레길인 모양이다.

 

 

 

 

강정포구

 

해군기지공사저지가 제주도민의 뜻인 줄로 알았는데 전혀 아니올시다였다.

간발의 차이로 보상에서 제외된 소수의 사람들과 그들을 대신해서 투쟁을 하여주고 돈을 뜯어먹으려는 꾼들의 저항이었다.

여기에 동참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체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민주화운동을 하던 두뇌가 좋은 잔당들이 사제가 된 것이었다.

어디로 가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모양이다, 취약한 곳에서는 그 바이러스가 힘을 발휘한다.

그 바이러스들은 함바에 칩거하면서 확성기로써 구토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몸체는 한국인일지는 몰라도 의식은 이미 한국인이 아니다.

한국인이라면 그토록 끈질기게 맹렬히 반대할 수 없다.

 

 

 

 

 

 

 

 

 

 

 

 

 

 

 

 

 

 

 

 

 

 

 

 

 

 

오른쪽이 해군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