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6년 05월 31일 감기 기운 땜에 컨디션이 나빠요.

박희욱 2016. 6. 1. 07:21


또 감긴가 봐요.





아침에는 열이 나서 해열제 먹었어요.





감기한테 못 이기면 안되지!





할아버지는 감기 안 걸려요?





할아버지는 감기 좀처럼 안 걸리지!

와, 할아버지는 좋으시겠다.





할아버지는 운동을 많이 해서 감기가 못 덤빈단다.





나도 운동을 많이 해야지!





요 나쁜 입!

먹기만 하면서 감기는 못 막고!





아니야, 입이 잘 못 한 건 없어!

음식은 할아버지처럼 가리지 말고 아무거나 잘 먹으면 좋은 거야!





나도 할아버지와 함께 자전거를 많이 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