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6년 08월 26일 경찰 아저씨께 인사했어요

박희욱 2016. 8. 26. 18:16


너무 더워서 머리를 묶었어요.





승우가 삐졌나 봐.





경찰 아저씨들, 무서워!





그러지 말고 가서 인사해.





가보자!





안녕하세요, 저는 솔향이라 해요.

경찰 아저씨들 우리 노래해요, 경찰의 노래.

제가 지휘할께요.

하나, 둘, 셋!





청중 여러분, 박수 부탁해요.










할머니, 춤 그만 추세요.

다른 사람이 볼까봐 겁나요.





성우야, 어제는 미안!

목졸려 죽는 줄 알았지!

니가 좋아서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