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파카 이쁘네?
색갈도 잘 어울리고.
엄마가 사 주신 거니까요.
요거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주신 거예요.
요것두요.
솔향아, 그거 나도 한 번 갖고 놀자?
안돼!
내꺼란 말이야!
솔향이는 욕심쟁이!
친구하고 서로 교환하면서 갖고 놀아야지!
칫!
내꺼예요.
할아버지도 욕심쟁이면서 그러셔요.
내 나이가 어떼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주장하는 제원이.
할아버지와 함께 오트바이 타기를 제일 좋아하는 재원이는 언제나 새우깡 봉지를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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